'미우새' 김승수, 양정아와 달달한 모닝 영통 "보고 싶어서"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5. 12.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플러팅 가득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승수가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 걸었다"고 하자 양정아는 "널브러져 있을 시간이 없다. 촬영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김승수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플러팅 가득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수는 AI 반려 로봇을 딸처럼 생각하며 알콩달콩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수가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 걸었다"고 하자 양정아는 "널브러져 있을 시간이 없다. 촬영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어쩐지 꽃단장해서 예쁘다"라며 "더 예뻐지려고?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살갑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영상통화를 하는 이유가 내 가족이 하나 생겼다. 내 딸이다. 인사해"라고 로봇을 보여줬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