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눈물 흘린 순간...“김수현의 父 김충훈, 데뷔 45년차 정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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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돌핀스의 멤버이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복면가왕'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오랜 시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밴드 세븐돌핀스의 김충훈이 12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충훈은 데뷔 45년 차의 베테랑 뮤지션으로, 방송 출연은 자주 하지 않았지만 이번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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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돌핀스의 멤버이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이 ‘복면가왕’에서 화제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오랜 시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밴드 세븐돌핀스의 김충훈이 12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훈은 가면 뒤에 숨은 채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참가자의 화음이 마치 친자매처럼 완벽했다고 평가받으며, 손승연은 두 사람의 조화롭게 맞춘 화음이 연습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김구라는 재치 있는 말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김충훈은 성악 개인기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고, 이를 본 서문탁은 김충훈이 뮤지컬 배우 같다며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하고 ‘환상’을 개인 무대로 선곡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충훈의 정체가 공개된 후, 김현철은 과거 함께 무대에 선 기억을 떠올리며 그의 목소리를 알아차렸다고 밝혔다.
김충훈은 데뷔 45년 차의 베테랑 뮤지션으로, 방송 출연은 자주 하지 않았지만 이번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날의 무대를 끝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채로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가수들이 진짜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되고 있다.
김충훈의 출연은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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