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2㎏ 감량한 이장우 뱃살 만지작 “많이 돌아왔네”(송스틸러)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장우의 다이어트 후 근황을 확인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송스틸러' 2회에서는 이무진,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하이키 리이나·휘서, FT아일랜드 이홍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정인의 송 스틸 도전이 이어졌다.

지난주 스튜디오를 습격한 이장우는 사촌형 환희의 노래를 스틸 시도했다. 이런 이장우를 본 전현무는 "뭐냐. 저희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왔는데도 나한테 문자도 안 하네"라며 섭섭해했다.

이어 전현무는 "최근 보디프로필로 화제가 됐지 않냐"며 위아래로 이장우를 살피곤 배 쪽을 만졌다. 이장우도 지지않고 전현무의 배를 확인했다.

전현무는 "많이 돌아왔네. 빨리 돌아왔네"라고 체크, 이후 이장우가 대기실에서 "배달도 한두 개 시켜먹었다"고 고백하자 "그새 두개를 시켜먹었냐. 어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22㎏ 감량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