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품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1200가구
기자 2024. 5. 12. 20:33
우미건설은 김포 북변3구역을 재개발하는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 김포 북면 우미린 파크리브는 경기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13개동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831가구로 59㎡A 277가구, 59㎡B 106가구, 74㎡A 110가구, 74㎡B 71가구, 84㎡A 154가구, 84㎡B 24가구, 84㎡C 89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 기간은 오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14-1에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갈 수 있다. 단지 앞에는 김포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는 김포중·김포여중·김포고·사우고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GX룸, 피트니스센터, 탁구시설, 에듀센터, 린 카페, 작은 도서관, 세대창고(가구당 1곳),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김포 북변 재개발은 총 7050여가구 규모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아차 출국 대기 줄만 300m…운 나쁘면 3일 넘게 기다려야 승선[현장+]
- 음주운전 걸리자 “무직” 거짓말한 유정복 인천시장 최측근…감봉 3개월 처분
- “김호중, 인권보호 못받아” 고 이선균까지 언급, 경찰 맹비판
- ‘채 상병 특검법 찬성’ 김웅 “나를 징계하라”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몰래 복귀 들통나자···경찰청, 인사발령 뒷수습
- 윤 대통령, 이종섭과 ‘채 상병 사건’ 이첩 당일 3차례 통화
- 윤 대통령 ‘거부권 무력화’ 고비 넘겼지만···‘유예된 위기’
- 미국의 ‘밈 배우’ 전락한 니콜라스 케이지…그 좌절감을 승화하다
- 숨진 훈련병, 규정에 없는 ‘완전군장 달리기·팔굽혀펴기’ 했다
- 중국 누리꾼, ‘푸바오, 외부인 노출’ 의혹···판다 센터 “사실무근”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