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X깠어”… 유재석, 방송 중 욕설 ‘국민 MC가 이래도 되나’ 폭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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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방송 중 욕을 해 멤버들의 뭇매를 맞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격 힌트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방송 후반 미아사거리 역을 지나가던 중, 유재석은 "이 동네에 내가 추억이 많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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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격 힌트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눈을 가리고 사진을 찍었을 때 앵글 안에 가장 많은 사람을 담은 멤버가 우승하는 것.
지석진 다음으로 유재석이 미션을 수행, 하하와 김종국은 조용히 공조했다. “재석이 형을 들어서 위로 올려버리자”며 게임 시작과 동시에 그를 헹가래 띄웠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앵글 안에는 총 4명의 사람이 나와 유재석은 선방했고, 그는 “조까쓰”라며 좋아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뭐라고? 국민 MC가... ”라며 추궁했다.
“좋아 찍혔어! 라고 한 거다. 죄송합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나 돈 뺏은 형님들도 이젠 예순이 넘었을 거다. 형님들 제 돈으로 뭐 하셨어요”라며 갑자기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남겼다.
지석진은 “6개월 졸라서 산 나X키 신발을 뺏겼었다”며 “야! 라고 부르면 눈치채서 도망갈 수 있잖아. 어느 날은 돌이 쪼르르 굴러오더라. 돌이 굴러온 쪽을 보니까 어떤 형이 이리 오라고 손짓하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유재석은 “나 그래서 엄마한테 엄청나게 혼났잖아. 어떤 형이 신발 바꾸자고 해서 바꿨는데 그 신발이 발냄새가 너무 나서 엄마한테 혼났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변우석은 “이게 진짜였구나. 지금까지 그냥 장난으로 하신 말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모습을 보인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 방송.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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