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평택 마트 창고에서 불…주민 대피 소동

이병희 기자 2024. 5.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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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26분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마트 옆 천막에서 화재가 났다"는 10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20여 분 만인 오전 4시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벽시간 인근 주민 등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마트건물 천장과 벽면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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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2일 오전 2시26분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마트 옆 천막에서 화재가 났다"는 10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20여 분 만인 오전 4시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벽시간 인근 주민 등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마트건물 천장과 벽면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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