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 30대 업주 구속‥"증거 인멸·도망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여성의 한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전은진 판사는 오늘 30대 업주 박 모 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최소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 있는 사무실에서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를 올려 일본 여성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성의 한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전은진 판사는 오늘 30대 업주 박 모 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최소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 있는 사무실에서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를 올려 일본 여성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같은 혐의로 한국인 일당 4명을 붙잡았으며, 이 중 업주인 박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목적으로 입국한 20대 일본인 여성 3명을 성매매처벌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61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3년차 정책 방향, 민생과 소통‥내주 민생토론회 재개"
- '라인야후' 사태 정치권 공방 "중대 외교사안"‥"원만히 해결해야"
- 조정식, 추미애 지지하며 '사퇴'‥추미애·우원식 국회의장 맞대결 [현장영상]
- 국민의힘 "'25만 원 특별조치법' 위헌 소지‥최종 입법 어려워"
- 개혁신당 당대표 19일 결정‥이기인-허은아 양자구도
- 파타야 저수지의 한국인 주검‥그곳에서 왜?‥교민들 '발칵'
- "이렇게 9천 원" 춘향이도 놀랄판‥백종원 등판에 '천지개벽'
- 한국금융연구원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2.5% 전망‥0.4%p 상향"
- 농식품부 "고양이 잇단 급사 원인 미확인‥추가 조사할 것"
- CJ·샘표 등 올리브유 가격 30% 올려‥'기후플레이션'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