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당진 등 3개 시군 미세먼지주의보 추가 발령… 총 9개 시군

윤신영 기자 2024. 5.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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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2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 천안·아산·당진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지며, 3개 지역은 179㎍/㎥이다.

도내 논산·공주·부여·금산·계룡·청양 등 6개 시군도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과일·야채 섭취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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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게티이미지뱅크.

한국환경공단은 12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 천안·아산·당진시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 평균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지며, 3개 지역은 179㎍/㎥이다.

도내 논산·공주·부여·금산·계룡·청양 등 6개 시군도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출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과일·야채 섭취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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