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비주얼' 유니코드, 첫사랑 부르는 ‘돌아봐줄래’ (인기가요)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5. 12.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벚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2일 SBS '인기가요'가 방송된 가운데,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데뷔곡 '돌아봐줄래'로 달달한 음색을 들려줬다.

유니코드의 키치함이 돋보이는 시티팝 무드로 편곡돼 그룹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니코드는 최근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K팝 루키'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전원 일본인 K-POP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벚꽃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2일 SBS ‘인기가요’가 방송된 가운데,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데뷔곡 ‘돌아봐줄래’로 달달한 음색을 들려줬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유니코드 멤버들은 핑크 톤의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상큼한 눈웃음으로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겼다.

시작부터 팬들의 눈길을 모은 유니코드는 ‘돌아봐줄래’의 청순한 분위기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시키는 동시에, 맑은 음색과 깔끔한 안무 동선을 선보이며 입덕을 또 한 번 유발했다.

‘인기가요’를 환하게 밝힌 유니코드의 데뷔곡 ‘돌아봐줄래’는 B1A4의 히트곡부터 수많은 아이돌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작업한 곡. 유니코드의 키치함이 돋보이는 시티팝 무드로 편곡돼 그룹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유니코드는 최근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5위를 차지하는 등 ‘K팝 루키’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