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침 8시에 진수성찬, 임금 아니면 ‘1박2일’ 밖에 없어”

김명미 2024. 5.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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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역대급 아침상을 받았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걸고 진행된 미션에서 승리한 문세윤, 김종민 나인우는 화순의 블랙푸드 흑두부 정식 한상을 받았다.

특히 딘딘은 "아침 8시에 저렇게 먹을 수 있는 건 임금 아니면 '1박2일'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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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역대급 아침상을 받았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걸고 진행된 미션에서 승리한 문세윤, 김종민 나인우는 화순의 블랙푸드 흑두부 정식 한상을 받았다.

흑두부란 검은콩을 갈아 끓인 후 바닷물을 응고제로 사용해 만든 화순의 향토 식품. 밥상에는 흑두부 보쌈, 흑두부 탕수육, 흑두부 전골까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민은 "저녁상 못지않다"며 감탄했고, 유선호는 "오늘 왜 이렇게 좋냐. 잘 나왔다"며 "(나)인우 형 밥 먹는 것 보니까 내가 기분이 좋다. 얼마 만에 먹냐"고 반응했다.

특히 딘딘은 "아침 8시에 저렇게 먹을 수 있는 건 임금 아니면 '1박2일'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 역시 "임금님도 이렇게는 안 드실 것"이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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