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美 일상 불화설에도 굳건 딸의 메시지...“악플쓰지 마세요!” 선한 영향력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한유라와 정형돈 부부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은 과거 불화설과 가족을 향한 억측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 그는 자신의 아내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데뷔 23년 만에 댓글 남겨 보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한유라와 정형돈 부부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무리해서 왔는데 남편도 아이들도 나도 너무 행복했던 5일. 늘 감사한 마음이지 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여행 사진에서 한유라는 “내 승무원 친구가 뉴욕까지 따라오더니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고 다시 일하러 갔다. 넌 정말 최고야”라며 친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형돈은 과거 불화설과 가족을 향한 억측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는데, 그는 자신의 아내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데뷔 23년 만에 댓글 남겨 보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한유라와 정형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한유라는 쌍둥이 딸과 하와이에서, 정형돈은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들 가족의 일상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기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경 “배구 씹어먹었던 시절, 내가 봐도 사기캐 느낌”(십오야) - MK스포츠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열애는 사실무근...대학 친구 사이” (공식입장) - MK스포츠
- ‘167cm’ 클라라, 완벽한 쇄골 라인..“세련미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10점 만점!” - MK스포츠
- ‘복근 뽐낸’ 한혜진, 마라톤 발목 부상 극복 후...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 MK스
- 이게 이재성이야 모드리치야... ‘멀티골’ 이재성, 키 패스 3회에 수비 공헌까지 가장 중요한 때
- ‘3루타-2루타 장타 펑펑’ 50억 거포 돌아왔다…박진만 찬사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MK창
- ‘4안타+결승타’ 최준호 데뷔 첫 승 1등 도우미 됐다…“씩씩하게 던진 준호 진심으로 축하해”
- ‘돌아온 오재일’ 3루타-2루타&2타점, ‘6.2이닝 10K 108구’ 레예스 다승 공동 선두…삼성, NC 7-2
- 빅리그 데뷔 시즌 라리가 득점왕 유력... ‘20골 7도움’ 우크라이나 특급, ‘전설 스트라이커’
- 최준호 데뷔 첫 승+2회 5득점 빅이닝 역전…‘7연승’ 두산, KT와 DH 1차전 12-4 대승 기선제압 [MK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