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업계 최저 PBR·PER 부각[株슐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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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이 다음 주에 발표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반도체업종에 재차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12일 하나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주간 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게임주도 추천종목에 포함됐다.
하나증권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하고, 금호석유과 코스맥스를 추천 목록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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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나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주간 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유안타증권은 "AI 반도체 시장 확대 및 고도화 속에 SK하이닉스의 맞춤형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이 추세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게임주도 추천종목에 포함됐다.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넷마블과 더블유게임즈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게임사 가운데 최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이 하루 매출 140억원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며 "하이브 지분도 매각하면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삼성증권은 또 셀트리온, HMM, 한화솔루션도 호실적과 함께 저평가받고 있다는 이유를 들면서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하나증권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하고, 금호석유과 코스맥스를 추천 목록에 포함했다. 하나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최근 천연고무 가격 상승에 따라 합성고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주주환원책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코스맥스에 대해서는 중국 수주 회복 등으로 고성장이 전망되고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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