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싱가포르 남심 흔들 공항패션.. ‘♥김수현, 오늘 예쁘지!’

김지원이 몰려든 취재진속에 빛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원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공항 패션으로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함을 입증,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이 몰려든 취재진속에 빛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잘 알려진 김지원은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강조했다.

배우 김지원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배우 김지원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그녀는 파란색과 흰색이 조화로운 세로 줄무늬 긴팔 셔츠를 선택하여 청량감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흰색 일자 팬츠를 매치하여 상의의 캐주얼함을 고급스럽게 중화시키며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더했다.

김지원은 공항 패션으로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함을 입증,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액세서리 선택도 탁월했다. 김지원은 갈색 가죽 소재의 작은 숄더백을 들었는데,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이 백은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하며,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발은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흰색 샌들을 선택해, 활동적인 공항 이동에 적합하면서도 스타일을 유지했다.

김지원의 이번 공항 패션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가벼운 소재와 색상을 사용하여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그녀의 센스가 돋보였다.

팬들은 물론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김지원의 공항 패션은 다시 한 번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지원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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