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뮤지션의 공연 기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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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뮤지션의 공연 기회 창출과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로컬 라이브 시티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은학 원장은 "지역 뮤지션들이 여러 시민과 주체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대형무대를 보유한 것이 우리 대전음악창작소가 가진 큰 장점"이라며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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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뮤지션의 공연 기회 창출과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로컬 라이브 시티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14일 오후 7시 대전음악창작소에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60여 명을 초청, 지역 뮤지션인 '이제인'과 '임가영'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대전음악창작소의 지원을 통해 음반으로 유통된 음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대전 지역의 명소와 지역 주요행사, 대학축제 등과 연계한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 뮤지션과 더불어 지역 대중음악을 알리는 등 차별적인 음악 공연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학 원장은 "지역 뮤지션들이 여러 시민과 주체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대형무대를 보유한 것이 우리 대전음악창작소가 가진 큰 장점"이라며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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