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선수단, 춘계회장기탁구대회 금메달 획득

이다온 기자 2024. 5.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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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 선수단은 6-11일까지 충북 제천어울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 춘계회장기탁구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권아현·허예은은 32강전부터 4강까지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유다현·이다현)을 3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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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 선수단은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어울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 춘계회장기탁구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 선수단은 6-11일까지 충북 제천어울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 춘계회장기탁구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권아현·허예은은 32강전부터 4강까지 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수원시청(유다현·이다현)을 3대2로 이겼다.

문산수억고 출신의 권아현(왼손), 허예은(오른손)은 복식경기에서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을 지닌 파트너로 오랜 호흡과 왼손, 오른손 선수에서 나올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봤다.

서동철 탁구감독은 "이번 대회 종료 후 바로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전국남녀종별대회에 출전하여 대전 시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우수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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