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 “내가 너희를 지키리라”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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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아들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1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의 선물. 너무 감동. 모두모두 너무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수국 그림의 손 편지.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살자. 많이 웃자 화이팅 .내가 너희를 지키리라"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아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이 담겼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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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슈 SNS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아들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1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의 선물. 너무 감동. 모두모두 너무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수국 그림의 손 편지.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살자. 많이 웃자 화이팅 .내가 너희를 지키리라”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아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이 담겼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 2019년에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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