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동생' 이연희 "사기 많이 당해…사람 없는 곳에서 살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자연인 생활을 위해 자연으로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자연인이 되기 위해 형 이연복, 개그맨 이승윤과 자연으로 떠났다.
'자연인'을 진심으로 희망하는 이연희에 이승윤은 "왜 자연인이 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사람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 동생 이연희가 자연인 생활을 위해 자연으로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자연인이 되기 위해 형 이연복, 개그맨 이승윤과 자연으로 떠났다. '자연인'을 진심으로 희망하는 이연희에 이승윤은 "왜 자연인이 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사람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윤이 "사람이 싫냐"고 묻자 이연희는 한숨을 내쉬더니 전세 사기를 당하는 등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과거들을 털어놓았다. 이연희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있던 이연복 역시 "(연희가) 많이 당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고 패널들은 "연희 셰프님 이해가 간다", "사람 싫어할 만 하다"라고 이연희의 마음에 공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