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연패 탈출' 김은중 감독,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 역전할 수 있었어"

반진혁 기자 2024. 5.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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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역전승에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원정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부분이 역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FC는 전북의 보아텡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는데 "0-2로 지고 있지만, 득점만 나오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 운영을 잘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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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이 역전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역전승에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수원FC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원정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 감사하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부분이 역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우가 후반에 투입되고 결정을 지어줬고 안데르손이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전문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공격수의 득점이 나와줘야 경기 운영이 수월할 것 같다"고 아쉬운 부분도 언급했다.

수원FC는 전북의 보아텡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는데 "0-2로 지고 있지만, 득점만 나오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경기 운영을 잘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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