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행하면 3만원 지원

신익수 기자(soo@mk.co.kr) 2024. 5.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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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등 온라인 여행사 2곳을 통해 발급받은 뒤 1박 5만원 이상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는 평일 도내 숙박 이용금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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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등 온라인 여행사 2곳을 통해 발급받은 뒤 1박 5만원 이상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특히 5월에는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 영동 와인축제(5월 9~12일), 음성 품바축제(5월 22~26일), 단양 소백산철쭉제(5월 23~26일) 등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도는 오는 7월 1일부터는 평일 도내 숙박 이용금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공공야영장, 한옥체험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자연휴양림 등 81개소다. 올해 첫 추경에서 10억7000만원을 신청해 이달 말 의결을 앞두고 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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