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5년 만에 딸 키우는 재미 느껴…"친구 같다는 말 이제야 납득"

이소정 2024. 5.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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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김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친구 같다는 말 이제 알겠어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조금 공주병에 걸린 친구라 계속 몸을 배배 꼬긴 하는데 이해해줘야겠죠. 오늘 재밌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는 김소영이 딸과 함께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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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김소영 SNS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김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친구 같다는 말 이제 알겠어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조금 공주병에 걸린 친구라 계속 몸을 배배 꼬긴 하는데 이해해줘야겠죠. 오늘 재밌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김소영 SNS



사진에서는 김소영이 딸과 함께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모녀가 흰 티에 청바지부터 선글라스까지 포인트로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은 2017년 MC이자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화보 같다. 너무 이쁜 모녀지간이다", "딸이 최고다. 키우는 재미가 있다", "수아와 행복한 추억 아주 많이 쌓길 바란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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