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이 쏘아올린 반려묘 산책 사진에 팬들 설전 "고양이 학대 vs 과도한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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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드림 멤버 재민이 반려묘와 동반 외출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재민이 지난해 입양한 3마리의 고양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누리꾼 역시 "(고양이) 산책은 보호자 자기만족의 학대일 뿐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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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NCT드림 멤버 재민이 반려묘와 동반 외출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1일 재민은 자신의 운영하는 반려묘 계정에 "Let's take a walk"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재민의 반려묘는 하네스를 착용한 채 화단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재민이 지난해 입양한 3마리의 고양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앞뒤 상황을 명확히 모르는 상태에서의 일방적 추측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 누리꾼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에 낯선 곳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 역시 "(고양이) 산책은 보호자 자기만족의 학대일 뿐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다른 시각도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 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데 학대라 주장하기는 애매하다"고 했으며 다른 누리꾼 역시 "일부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다. 본인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왜 난리인 거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재민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고양이 산책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반려묘 '루나'는 요새 산책을 한다. 유일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게 루나"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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