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면-한국남부발전, 친환경 LED등 교체 지원

곽우석 기자 2024. 5.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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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기면은 눌왕리·보통리 마을 100가구에 친환경 LED등 교체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연기면 단체 및 주민연합회와 함께 마을 주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앞서 LED등 교체 희망자를 신청받아 최종 100세대를 선정, 기존 노후 전등을 전력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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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친환경 LED등 교체사업. 세종시 제공

세종 연기면은 눌왕리·보통리 마을 100가구에 친환경 LED등 교체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연기면 단체 및 주민연합회와 함께 마을 주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앞서 LED등 교체 희망자를 신청받아 최종 100세대를 선정, 기존 노후 전등을 전력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 주변 세대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등 에너지 절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남부발전과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소 인근지역과 소통해 살기 좋은 연기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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