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듀오’ 손흥민·황희찬, 풀타임 뛰었지만 아쉬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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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듀오' 손흥민과, 황희찬이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여줬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 했지만, 유효슈팅이 1차례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경기 결과가 나왔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같은날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완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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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듀오’ 손흥민과, 황희찬이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여줬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 했지만, 유효슈팅이 1차례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경기 결과가 나왔다. 후반 33분 손흥민이 오른쪽 지역에서 올린 크로스를 브래넌 존슨이 골대 오른쪽에서 발을 뻗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로 토트넘은 4연패에서 탈출 했지만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권 확보 까지 고비가 남아있다.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점)가 오는 14일 리버풀과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한경기라도 승리하면 토트넘(5위·승점 63점)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못 한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같은날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완패를 했다.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황희찬은 볼 터치는 27회로, 풀경기를 뛴 선수 중 가장 적었다. 하지만, 날카로운 도움도 나왔다. 후반 21분 황희찬이 크리스털 팰리스 뒷공간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날렸고 쿠냐가 받으며 추격골을 완성했으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손의 몸에 맞고 살짝 굴절되면서 도움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를 한 울버햄프턴은 12위 자리를 내주고 리그 13위로 떨어졌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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