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온라인게임 'eK리그 서포터즈컵' 선수 선발전

최영수 2024. 5.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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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는 온라인 게임에서 활동할 선수를 뽑는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전을 오는 24∼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기에서 선발된 선수 2명(1ㆍ2위)과 예비선수 1명(3위)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6∼7월 주최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본선 참가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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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 안내문 [전북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 안내문 [전북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는 온라인 게임에서 활동할 선수를 뽑는 'eK리그 서포터즈컵' 선발전을 오는 24∼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4세 이상의 축구 팬이면 오는 15일까지 구단 인스타그램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 선발전은 1 대 1 토너먼트 방식으로 32강전부터 치른다.

여기에서 선발된 선수 2명(1ㆍ2위)과 예비선수 1명(3위)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6∼7월 주최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본선 참가 자격을 갖는다.

구단 관계자는 "전북현대 팬과 응원단, 순수 아마추어가 참가해 필드가 아닌 온라인 게임에서 활동할 전북현대 대표선수를 뽑는 대회"라며 많은 참가를 요청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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