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장관 "라인사태 예방 위해 스타트업 선제적 지원"
홍서현 2024. 5. 12. 15:17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해외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선제적인 법률 자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장관은 지난 10일 'K-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식에 참석한 뒤 "스타트업이 투자 파트너를 찾는 등 비즈니스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고민하고 대책을 만드는 게 정부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에 진출한 스타트업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절대 안 된다"며 K-스타트업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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