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에서 규모 1.7지진…5월에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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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3시 29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은혜리(안동시 북북동쪽 22km)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5월 들어 이 지역에서만 3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지진 규모 2이하의 작은 지진이지만, 이달 들어 3번째 발생한 지진이라 잦은 지진을 우려 스럽게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도 적지 않다.
5월 3일 규모 1.3, 5월 8일 규모 1.4 지진에 이은 지진인데다 올해 전체로 보면 2월과 3월에도 약한 지진이 한 차례씩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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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3시 29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은혜리(안동시 북북동쪽 22km)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5월 들어 이 지역에서만 3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75도, 동경 128.82도다. 지진 규모 2이하의 작은 지진이지만, 이달 들어 3번째 발생한 지진이라 잦은 지진을 우려 스럽게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도 적지 않다.
5월 3일 규모 1.3, 5월 8일 규모 1.4 지진에 이은 지진인데다 올해 전체로 보면 2월과 3월에도 약한 지진이 한 차례씩 발생했었다. 기상청은 안동지역에서 최근들어 지진이 잦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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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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