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삼척·태백 미세먼지주의보 유지…영서남부 주의보 해제
이은영 2024. 5.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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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강릉·동해·삼척·태백 등 영동남부 4개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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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강원 영서남부 5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강릉·동해·삼척·태백 등 영동남부 4개 지역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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