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 통합 협의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경기 시흥시는 북부권 도서관(대야, 목감, 능곡, 장곡, 은계, 신천, 매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장치인 '북부권 통합 협의체'를 지난 9일 '더숲소전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대야, 목감, 능곡, 장곡도서관은 지난해부터 학교를 포함한 지역 기관과 주민이 직접 도서관 정책 방향 설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도서관 협의체'를 도서관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서관 협의체의 '북부권 통합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도서관’ 활성화 노력
■ 경기 시흥시는 북부권 도서관(대야, 목감, 능곡, 장곡, 은계, 신천, 매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장치인 ‘북부권 통합 협의체’를 지난 9일 ‘더숲소전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대야, 목감, 능곡, 장곡도서관은 지난해부터 학교를 포함한 지역 기관과 주민이 직접 도서관 정책 방향 설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도서관 협의체’를 도서관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서관 협의체의 ‘북부권 통합 협의체’를 구성했다.
소래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통합 협의체 회의를 통해 북부권 도서관이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도서관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취임 2주년] '고물가·내수부진' 민생경제 시름…나라살림은 '펑크'
- [尹 취임 2주년] '美日 중심'으로 넓힌 지형…북중러 '관계 모색' 나서야
- [포토 르포] 코로나에 무너진 도심 상권,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 [Z가뭔데] '부처핸썹' 불교 감성 모르면 나가라 (영상)
- 국가구조금 받으면 살인자 감형…유족은 두번 운다
- '그녀가 죽었다', 비호감·비정상의 신선한 스릴러[TF씨네리뷰]
- 에스파, 우여곡절 딛고 변화와 도약의 정규 될까[TF초점]
- [비즈토크<상>] '본색' 드러낸 日·소프트뱅크…네이버, '라인' 지킬까
- [비즈토크<하>] HD현대 vs 한화오션, KDDX발 갈등 점입가경
- 아파트 브랜드 격변기…GS건설, 이미지 타격에 '자이' 손질 들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