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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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민선 8기 2024년 전국 기초지방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7기(2020~2022년)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우수(SA)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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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천학 기자
대구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민선 8기 2024년 전국 기초지방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구는 프리미엄 안전도시, 신바람 나는 희망 경제도시, 미래형 교육도시, 함께하는 복지 도시, 디지털 문화관광도시 등 5대 분야 48개 공약사업을 제시, 지난해 말 기준 이행률 81.3%(이행 완료 27건, 정상 추진 21건)로 애초 계획된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체계적으로 이행 중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남구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은 캠프 조지 후적지 개발을 통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대한 중·장기 대책 수립, 빨래터공원 일대 전국적인 관광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한편,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7기(2020~2022년)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우수(SA)등급에 선정됐다.
조재구 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계획된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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