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호수도서관 ‘열린 문화공연’ 매달 운영

임양규 2024. 5. 12.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문화공연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과 대학 동아리 등과 함께 팬플룻,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은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팬플룻 공연, 25일은 클래식기타 공연, 다음달 15일은 오카리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 문화공연 확대를 위해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시민과 대학 동아리 등과 함께 팬플룻,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은 도서관 이용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 '열린 문화공연' 홍보물. [사진=청주시]

오는 18일에는 팬플룻 공연, 25일은 클래식기타 공연, 다음달 15일은 오카리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화 도서관 사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 일상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