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45년 만에 어머니와 첫 여행 떠나…"마음 가까워져"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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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티져에서도 보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방송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보기 좋다", "이효리라는 딸을 둬서 어머니가 참 행복하실 것 같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진다. 나도 엄마랑 여행 가고 싶다" 등 댓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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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티져에서도 보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방송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어머니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여기 너무 좋다"고 이야기 나누는가 하면,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보기 좋다", "이효리라는 딸을 둬서 어머니가 참 행복하실 것 같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진다. 나도 엄마랑 여행 가고 싶다" 등 댓글을 보였다.
1979년생 이효리는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과거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시장에서 이발소를 했다고 밝혀 '이발소집 딸'이라는 자전적 곡을 발매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 된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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