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선물한 장애인카누 최용범

하남직 2024. 5.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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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용범(도원이앤씨·충남장애인체육회)이 장애인카누 입문 10개월 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한국에 선물했다.

최용범은 11일(현지시간) 헝가리 세게드에서 열린 2024 국제카누연맹 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KL3 200m 결승에서 41초08로 7위에 올랐다.

사진은 한국에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선물한 장애인카누 최용범. 2024.5.12[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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