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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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환생'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이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오는 10월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 캉토로프는 브람스의 랩소디 제1번을 시작으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눈보라', '오베르망 골짜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 등을 선보인다.
2019년 프랑스인 최초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캉토로프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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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리스트의 환생'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이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오는 10월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 캉토로프는 브람스의 랩소디 제1번을 시작으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눈보라', '오베르망 골짜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 등을 선보인다.
2019년 프랑스인 최초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캉토로프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이듬해 프랑스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빅토르 드라 뮈지크 크래시크 올해의 솔리스트와 올해의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4년 길모어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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