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피해가구 복구 지원

최형욱 기자 2024. 5. 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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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유성구 어은동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난달 화재 발생으로 493㎡ 규모 내부가 전소되는 등 1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피해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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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11일 유성 어은동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유성구 어은동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난달 화재 발생으로 493㎡ 규모 내부가 전소되는 등 1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날 가재도구와 집기 비품을 반출하고 환경 정화 후 발생한 폐기물 처리를 실시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피해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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