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창립 29주년 행사...농축수산물 최대 70% 할인

이정화 2024. 5. 12.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각종 농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 행사를 연다.

1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창립 29주년 행사 2탄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이달 15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한우 등심·양지 국거리·불고기(앞다리·우둔·설도)·사태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각종 농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 행사를 연다. 농협유통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각종 농수산물을 할인판매하는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 행사를 연다.

1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창립 29주년 행사 2탄에서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하(立夏)가 지나면서 여름 과일인 수박과 참외를 비롯해 돼지 목심·삼겹살, 한우 등심 등을 할인판매한다. 행사상품을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5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한우 등심·양지 국거리·불고기(앞다리·우둔·설도)·사태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창립기념 인기 상품 선착순 단 하루 파격할인 행사로 16일 한우 사골(2kg) 8000원, 오이지 오이(20개)를 8980원에 내놓는다.

이 밖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알짜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밤고구마(1.5kg)와 하나가득 한우 사골(2kg), 하나가득 동물복지 유정란(15구), 하나가득 광천 올리브 자반 볶음(50g·2개), 대추 방울토마토(2kg) 등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활력 충전 상품 활전복(4미·팩), 하나가득 한우 꼬리(2kg) 등을 마련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