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구름 뒤 황사 유입‥휴일, 뿌연 하늘

박하명 캐스터 2024. 5. 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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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비가 그친 뒤 강한 봄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영등포구 부근의 CCTV 화면인데요.

가까운 곳에서는 차들이 강한 봄 햇살을 반사시키고 있는데, 멀찍이 보이는 건물들은 먼지로 인해서 시야가 뿌옇게 흐려져 있습니다.

지금 강원도과 남부지방 곳곳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현재 미세먼지 수치, 김천 309, 무주 285, 서울 124 마이크로그램 등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북서풍이 먼지를 차츰 밀어내서요.

오늘 밤 사이에 대부분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영동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낮까지 경상해안과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23도, 대구가 25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맑고 온화해서 활동하시기 좋겠네요.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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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756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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