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19기 타고 귀순한 이웅평

류현주 2024. 5. 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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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을 앞둔 공군 F-4E 팬텀 필승편대가 지난 9일 전국 상공을 순회하며 고별 비행을 마쳤다.

F-4 팬텀은 1969년 도입된 후 55년 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고 다양한 작전에 투입됐다.

필승편대라는 명칭은 1975년 방위성금으로 구매한 F-4D 5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부여한 바 있다.

F-4E 팬텀 4대의 퇴역식은 오는 6월 7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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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퇴역을 앞둔 공군 F-4E 팬텀 필승편대가 지난 9일 전국 상공을 순회하며 고별 비행을 마쳤다. F-4 팬텀은 1969년 도입된 후 55년 간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고 다양한 작전에 투입됐다.

필승편대라는 명칭은 1975년 방위성금으로 구매한 F-4D 5대에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부여한 바 있다. F-4E 팬텀 4대의 퇴역식은 오는 6월 7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1983년 2월 25일 MiG-19기를 타고 귀순한 당시 이웅평 대위가 수원기지에 착륙해 항공기에서 내리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4.05.1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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