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함안 단감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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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 9일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수해복구 긴급 봉사활동에 이어 11일에는 함안군 칠북면 단감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받아 봉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경남의 대표적인 특화 작물인 단감이 우수한 품질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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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이 지난 9일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수해복구 긴급 봉사활동에 이어 11일에는 함안군 칠북면 단감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단감농가 봉사활동에는 사내 인트라넷 ‘사회공헌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단감 새순솎기 요령을 익힌 후 작업을 진행했다.
영업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거제금융센터 송보령 대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단감 재배 농가의 소식을 접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단감이 잘 자랄 수 있게 힘을 보탠 만큼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받아 봉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경남의 대표적인 특화 작물인 단감이 우수한 품질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 대양면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BNK봉사단’을 지난 9일 파견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BNK봉사단은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침수된 민가 청소와 피해 농작물 정리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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