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공헌 교사 10명에게 해외연수 지원한다

권형진 기자 2024. 5.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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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교사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두산연강재단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 사업을 확대해 2024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부터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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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13일 두산연강재단과 업무협약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교사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두산연강재단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초·중등 교원을 발굴·포상해 수학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수학교육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됐다. 2016년부터는 해마다 10명의 초·중등 교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 사업을 확대해 2024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부터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부총리는 "수학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이 해외 교육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수학교육 혁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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