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 임직원과 사과 농가 찾아 일손 돕기

김남이 기자 2024. 5. 1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손 돕기에 앞서 이 은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 은행장은 "일손 돕기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 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석용 은행장(둘째줄 가운데)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 행장과 30여명의 임직원은 사과 과수 적화작업 등의 활동을 했다. 일손 돕기에 앞서 이 은행장은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은행장은 "일손 돕기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 돕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