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물결 속 故 해수, 사망 1주기..“장윤정과 팬들, ‘예쁜 꽃 도시락’ 추억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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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해수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해수는 판소리를 전공한 전통 예술의 계승자로, 2019년 데뷔 앨범 '내 인생 내가'를 통해 대중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해수는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윤정의 도장깨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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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해수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해수는 판소리를 전공한 전통 예술의 계승자로, 2019년 데뷔 앨범 ‘내 인생 내가’를 통해 대중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그를 기리는 마음은 여전히 뜨겁다.
이 글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날 작성된 것으로,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다음날, 해수는 자신의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팬들과 동료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으며, 소셜미디어와 팬카페는 그를 추모하는 글로 가득 찼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윤정은 해수의 죽음에 큰 슬픔을 표현하며, “해수는 제가 정말 사랑하고 아꼈던 후배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음악과 추억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해수는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윤정의 도장깨기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장윤정의 지도 아래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장윤정은 그를 ‘무대 위의 진정한 별’이라고 칭했다.
해수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었으나, 그의 음악과 무대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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