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 확대될까...국교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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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인 계획안은 제29차 회의에서 초·중학교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진행이 의결된 것에 대한 후속 절차다.
앞서 국교위는 지난 달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을 위해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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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 대상인 계획안은 제29차 회의에서 초·중학교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진행이 의결된 것에 대한 후속 절차다. 앞서 국교위는 지난 달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을 위해 교육과정을 바꾸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교위는 이날 '5개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안'을 함께 심의했다. 총 5개 분야별 교육계 관계자와 전문가로 특위를 구성해 앞으로 1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특위 분야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AI교육 5개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중학교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2025학년도부터 차질 없이 학교 현장에서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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