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출입국 이민관리청 유치전략은?…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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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에 출입국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지방소멸시대! 경북 안동시 이민청 유치전략' 정책 토론회가 16일 시청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안동포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정책과 시민의견을 경상도와 안동시에 전달하고, 안동시민을 포함한 경북도민과 함께 이민청 안동시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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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에 출입국 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한 '지방소멸시대! 경북 안동시 이민청 유치전략' 정책 토론회가 16일 시청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동포럼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구자희 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 등 정책 입안자를 비롯해 학계전문가, 현장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 이민청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택환 전 경기대 교수가 '안동의 이민청 유치 정당성과 논리'라는 주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구자희 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 과장, 김대진 경북도의회 의원, 엄재진 매일신문 북부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안동포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모아진 정책과 시민의견을 경상도와 안동시에 전달하고, 안동시민을 포함한 경북도민과 함께 이민청 안동시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순협 안동포럼 이사장은 "토론회를 통해 이민청 안동 유치에 대한 정당성과 논리를 마련하고, 지방소멸 시대 극복 및 안동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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