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내가 CEO" 롯데 유통군HQ, 대표 집무실 개방 등 ‘패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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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HQ는 가족친화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노경석 롯데 유통군HQ 인재육성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에 많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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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 유통군HQ는 가족친화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 가족들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스쿠버와의 기념촬영을 했다. 또 플레이 모빌 키링 만들기, 캐릭터 점토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가 근무하는 롯데월드타워 20층의 집무실을 개방해 임직원 가족이 ‘1일 CEO 체험’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임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도 가족들이 둘러보면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는 명예 사원증도 제공했다.
노경석 롯데 유통군HQ 인재육성팀장은 "이번 패밀리데이에 많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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