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찍어줬나? 비, 직접 회 뜨며 아내 앞 훈훈 미소

조민정 2024. 5.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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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는 회를 사다가 직접 칼로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사진 속 창문에 김태희로 추정되는 인물이 비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 비춰지면서 누리꾼들과 팬들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창문에 비친 김태희님" "그분이 찍어주셨네요" "태희님이 찍어주셨군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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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개인 계정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칼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회를 사다가 직접 칼로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사진 속 창문에 김태희로 추정되는 인물이 비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 비춰지면서 누리꾼들과 팬들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창문에 비친 김태희님" "그분이 찍어주셨네요" "태희님이 찍어주셨군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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