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직각 어깨’ 정다은, 여리여리 허리… ‘♥조우종, 반할 만한 수영복 美 !’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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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이 실내수영장에 완벽 적응한 '화이트 모노키니'를 선보였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다은이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노키니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은은 "급히 구입한 모노키니는 다행히 실내수영장 무드에 잘 어우러졌어요 이날 함께 구입한 기본스타일 화이트 모노키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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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이 실내수영장에 완벽 적응한 ‘화이트 모노키니’를 선보였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다은이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노키니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은은 “급히 구입한 모노키니는 다행히 실내수영장 무드에 잘 어우러졌어요 이날 함께 구입한 기본스타일 화이트 모노키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다은이 실내수영장에 완벽 적응한 ‘화이트 모노키니’를 선보였다. / 사진 = 정다은 SNS
공개된 동영상 속 정다은은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헤어에 낮게 묶인 포니테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녹색 캐미솔 위에 걸친 넉넉한 핏의 흰색 셔츠는 그녀의 릴랙스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다은이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노키니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 정다은 SNS
이러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그녀가 실내수영장에서 보낸 휴식의 시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정다은과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로서 선후배 사이였으며, 2017년 결혼해 현재 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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