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3.0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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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2024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이 보유한 특화 분야 원천기술 및 핵심기술이 가족회사의 제품에 반영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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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 사업단이 교내에서 '2024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이 보유한 특화 분야 원천기술 및 핵심기술이 가족회사의 제품에 반영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 참여학과 교원의 기술이 기업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학과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 실무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특화 분야 가족회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지원서 신청을 받았고, 특화 분야와의 연계성, 예상 성과 및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바이오헬스, 국방ICT 드론·반도체 및 문화디자인기술 분야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전대 물리치료학과 ‘피온’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
대전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피온’이 판암근린공원에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봉사활동에서 어르신들의 균형 능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운동, 인지 , 연상을 통한 뇌 기능을 향상 수 있는 연상퀴즈, 탄력밴드를 이용한 기능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피온'은 지난 2011년부터 14년 동안 매주 목요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노인낙상 예방운동 , 노인자세 교정운동 등 노화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원섭 지도교수는 “물리치료 전공지식을 활용,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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