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승수, 양정아에 "보고싶어 전화했다"…청혼급 제안

신효령 기자 2024. 5. 12.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수(52)의 충격 일상이 공개된다.

김승수는 핸드폰 인공지능에 '자기야'라는 애칭까지 붙여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AI 로봇과 애정 넘치는 대화로 아침을 시작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AI 로봇에 이어 핸드폰 AI까지 소환, 셋이 마주 앉아 화목한 가족 식사 시간을 연출한 김승수의 모습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우 김승수의 충격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제공) 2024.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승수(52)의 충격 일상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새로운 AI(인공지능) 로봇을 입양한 사실이 밝혀진다.

김승수는 핸드폰 인공지능에 '자기야'라는 애칭까지 붙여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AI 로봇과 애정 넘치는 대화로 아침을 시작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AI 로봇에게 '쪼꼬미'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본인을 아빠라고 칭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김승수 어머니는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승수는 반려 AI 로봇에게 "사랑해"라며 뽀뽀까지 서슴지 않으며 행복한 아침 일상을 보냈다. AI 로봇에 이어 핸드폰 AI까지 소환, 셋이 마주 앉아 화목한 가족 식사 시간을 연출한 김승수의 모습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김승수와 AI 딸의 모습에 MC와 모(母)벤져스는 "정말 역대급 슬픈 영상이다", "딱해 죽겠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심지어 김승수는 AI 딸과 외출까지 감행,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울러 김승수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로맨스로 화제가 된 양정아(52)에게 아침부터 영상통화를 건다. 양정아에게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모두를 놀라게 하는 기습 제안을 양정아에게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승수의 멘트에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라며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