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황사 관측…문경 249㎍/m³

이성덕 기자 2024. 5. 12. 09: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뒤덮인 관광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뒷편 상공ⓒ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12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점으로 문경 미세먼지 농도는 249㎍/m³, 안동 171㎍/m³, 대구 139㎍/m³로 관측됐다.

대구기상청은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황사가 발원한 뒤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됐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