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었다.
12일 시에 따르면, 복지관 1층에 마련되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발달장애인 손 잡아 드릴 것"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문을 열었다.
12일 시에 따르면, 복지관 1층에 마련되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은 2027년까지 꿈행복나눔재단이 맡는다.
지난 10일 진행된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취임 2주년] '고물가·내수부진' 민생경제 시름…나라살림은 '펑크'
- [尹 취임 2주년] '美日 중심'으로 넓힌 지형…북중러 '관계 모색' 나서야
- [포토 르포] 코로나에 무너진 도심 상권,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 [Z가뭔데] '부처핸썹' 불교 감성 모르면 나가라 (영상)
- 국가구조금 받으면 살인자 감형…유족은 두번 운다
- '그녀가 죽었다', 비호감·비정상의 신선한 스릴러[TF씨네리뷰]
- 에스파, 우여곡절 딛고 변화와 도약의 정규 될까[TF초점]
- [비즈토크<상>] '본색' 드러낸 日·소프트뱅크…네이버, '라인' 지킬까
- [비즈토크<하>] HD현대 vs 한화오션, KDDX발 갈등 점입가경
- 아파트 브랜드 격변기…GS건설, 이미지 타격에 '자이' 손질 들어갈까